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사회자 정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방금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를 보고왔는데요. 제가 어느 한 쪽이로 치우친 사람은 아니지만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사회자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사회자 정보

2025년 5월 23일에 열린 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티비 토론(사회분야)의 사회자는 전종환 mbc 아나운서입니다. 해당 토론회는 중앙선거 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방송사들을 통해 생중계 되었는데요.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참석하여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 및 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사회 분야 주제를 놓고 저절로 다리 떨리게 만드는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요.

 

저는 방송을 보면서 좀 답답하더라고요. 제가 어느 당의 편에 있든 그건 중요하지 않고 중립의 입장에서 답답했습니다.

 

(중립의 입장에서 봐주세요.)

 

 

이유:

- 처음 이준석 대선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질문을 할때 이재명 대표가 답변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았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합니다.

- 이후 권영국 후보는 이준석 후보에게 일방적으로 질문만 하고 답변을 할 시간을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이때는 너무 대놓고 답변하지마! 난 질문만 할거야! 하고 질문만 하시는 것 같았어요.

 

중요한 것은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사회자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통제를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도 이 부분을 궁금해하는 것 같았고요.

 

후보자들은 서로 불만을 표출하기에 바빴고요. 저는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했는데 댓글이 난리도 아니더군요.

 

저는 그냥 단순한 호기심으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사회자 정보를 검색했다가 순간 그런데 '왜 이 사람이 사회자가 됐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전종환 mbc 아나운서 21대 대통령 토론회 사회자가 된 이유

전종환 mbc 아나운서가 어째서 21대 대통령 토론회 사회자가 되었는지 알아본 이유는 나쁜 감정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대통령선거 토론회 사회자는 정말 중요한 역할인데 이러한 사람은 어떤 기준에서 선정하는 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서로 당끼리 싸우는데 내가 조금 더 아는 지인이 선정되었으면 하는 생각은 할 거 아니에요?

 

이건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전종환 아나운서가 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의 사회자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사회자를 선정할 때 다음과 같은 기준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사회자 선정 기준:

• 공정성
• 전문성
• 경험

 

1. 공정성:

사회자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와 이해관계가 없어야 하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2. 전문성:

사회자는 정치,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해야 하며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3. 경험:

사회자는 이전에 유사한 토론회나 방송 진행 경험이 있어야 하며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뛰어나야 된다고 합니다.

 

이전에 유사한 토론회나 방송 진행 경험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험을 하면 여러 사람을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서 중립을 지킨다는 것이 대단한 멘탈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전종환 mbc 아나운서 정보

전종환 mbc 아나운서는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는 언론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의 부당해고 주장과 관련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2019년 전 아나운서는 mbc와 계약직 아나운서들 간의 갈등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해당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2012년 장기 파업 이후 해고된 정규직 아나운서들을 대체하기 위해서 채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주장하는 '갱신기대권'에 대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던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전 아나운서가 언론계 내부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소신을 표명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를 정치적 성향으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전반적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글을 마치며.

아무쪼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했는데요. 누가 누구를 좋아하느냐를 떠나서 모두가 바라는 건 미래의 행복한 대한민국일 거에요.

 

서로 싸우지 말고, 결과에 승복하고 모두가 바라는 빛나는 대한민국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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